728x90
반응형
SMALL
윤석열 대통령당선자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5월 10일 윤 당선자의 취임식을 통해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4일 대선 사전투표를 한 이후 한 달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은혜 당선자대변인은 30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그때(대통령 취임식) 본격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해 국민에게 공식 인사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때 나올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23일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취임식 참석 여부에 대해 그건 질문할 사항이 아니라고 본다. 당연히 영부인이 참석한다고 답했다.
김 여사의 행보는 이날 예정된 윤 당선자의 자원봉사 일정에 배우자가 함께 참여하는지를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김 여사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을 언급해 왔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오늘은 일단 윤 당선자가 (혼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