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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7명 36억원 잭팟 파주서 2주 연속 당첨

임영재 2023. 8.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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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0회 로또 1등 당첨자 7명이 36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챙기는 잭팟을 터뜨렸다. 경기 파주시 복권판매소 한 곳은 2주 연속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2일 13, 16, 23, 31, 36, 44번으로 선정됐다. 13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7곳에서 파악됐다.


1등 당첨자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수원 장안구 팔달로, 파주 평화로, 평택 탄현로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강원 원주 원문로, 전북 익산 동서로, 전남 순천 대석길에서도 1등 당첨자가 확인됐다.

1등 당첨자 7명은 모두 자동으로 번호를 추출했다. 이들은 당첨금으로 36억3944만4429원씩 받게 된다.

파주 평화로복권판매소의 경우 9명에게 27억1232만9417원씩 당첨금이 돌아온 지난 5일 1079회차에 이어 2주 연속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여기서 지난번 로또를 구입한 1등 당첨자의 경우 번호를 '수동'으로 직접 뽑았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 82명은 5178만71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일치시킨 3등 당첨자 2720명은 156만1037원씩 손에 쥐게 됐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13만6257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25만49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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