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연구가이자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저가 피자 브랜드를 출시하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이 '실망했다'는 혹평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 등에는 퍽보이 피자를 먹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백보이피자는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말 출시한 포장배달 전문 저가 피자 브랜드로 독신 가구가 많은 서울 관악구에 첫 매장을 열고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2만원이 넘는 기존 프랜차이즈 피자와 달리 1만원대 초반의 낮은 가격을 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가 각별했다. 그러나 실제 후기를 보면 예상 밖의 혹평이 나오고 있지만 이들은 다른 피자에 비해 크기가 너무 작다고 지적한다. 기존 피자와 비슷한 사이즈에 1만원대의 저렴한 메뉴가 있을 줄 알았는데 기대와 달리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것. 실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