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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자세히 보면.강남 귀 절단 사건, 입연 클럽

20대 여성이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귀가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여성은 클럽에서 다쳤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는 가운데 클럽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사건의 진상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강남구 논현동의 A클럽에서 귀가 절단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A 씨는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찍어 올리면서 "내 귀를 누군가 자르는 수모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병원 측과 경찰 측은 다쳤을 경우 날카로운 칼로 베지 않는 한 넘어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며 클럽 관계자들은 폭행 때 관리를 하지 않았으며 이 사건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2일 클럽 측은 임직원 일동의 입장문을 내고 A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우선 클..

카테고리 없음 2022.01.13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시신서 발견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제보를 처음 했던 A 씨가 어젯밤 8시 반경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동생과는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양 누나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인을 정확히 알 수 없어 CCTV 분석과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씨는 2018년 이재명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변호사에게 수임료 명목으로 현금과 주식 등 20억원을 지불했다며 관련 녹음테이프를 친문 성향의 깨어나는 시민연대당에 제공했다. 깨어있는 시민당은 지난해 10월 이 녹취록을 근거로 이재명 후보 등을 검찰에 고발해 수원지검이 수사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1.12

이건 다 중국인 탓.●캐나다 슈퍼에서 외치며 손가락 욕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식품점에서 중국인 이민자에게 소리를 지르며 손가락을 욕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3일 난스아일랜드의 한 식품점을 찾은 켄 맥에 한 여성이 다가와 중국인이냐고 물었다. 20년 전 캐나다로 이주한 맥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당시 맥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쳇, 21개월 됐네. 감염이 팬데믹해졌다고 이게 다 중국인 때문이야라고 외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데리고 나가려 하자 그는 가족 중에는 몬트리올 최고의 변호사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리고 "이 팬데믹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 혼란을 가져왔다"며 "특정 소수 집단에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1.09

헬스 레깅스 여자 문제 이번에는?개인의 자유 vs 운동 방해

요즘 체육관에 레깅스를 신는 분이 많은데 부끄럽습니다. 제가 몸매가 나빠서 입을 수는 없지만 몸매가 좋아도 입기에는 부끄러운 것 같아요. 물론개인의자유롭겠지만특히밝은색레깅스를신고케토르벨이나엉덩이운동,스트레칭을할때뒤에있는사람이부끄럽다는것을알았으면좋겠습니다." 운동장에 운동복을 입고 가는 게 문제일까요. 근력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깅스를 착용하시면 활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운동의 근육 움직임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다들 자기 만족을 위해서 화장도 하고 예쁜 옷도 사입는 거 아니에요? 왜 특별히 레깅스에 편견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단계적 일상회복(위즈코로나) 이후 헬스장 영업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축소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됐다. 거리두기 조치로 체육관 이..

카테고리 없음 2022.01.09

'보고 싶으면 돈을 더 내!' '본색' 드러낸 넷플릭스 천하

볼만하니까 돈을 더 내라고 해요. 요즘 OTT 너무 비싼 거 아니에요?(넷플릭스 이용자)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와처, 디즈니플러스. 요즘 볼 것은 많은데 요금까지 비싸져. 볼만한 인기 콘텐츠가 여러 OTT에 산재해 있어 인기 드라마나 예능을 보려면 적어도 3개 이상의 OTT를 구독해야 한다. 볼거리가 많아졌지만 그만큼 부담도 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OTT 요금까지 오르고 있다. 넷플릭스가 요금 인상을 주도하고 있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쿠팡플레이, 티빙, 네이버 이용권 등 토종 OTT도 요금 부담이 커지는 추세다. 업체들은 콘텐츠 제작 및 독점 콘텐츠 확보 비용이 늘어나면서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OTT 업체들의 경쟁적 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커질 ..

카테고리 없음 2022.01.08

약국에 성인용품 전시 … 약사 마스크 5만원 과거 드러났다

마스크를 개당 5만원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환불 요구를 거절한 대전의 약사가 과거 선정적인 문구를 약국 건물에 써 붙여 물의를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 김모(43) 씨는 지난 12월 24일 대전 유성구에 약국을 연 뒤 마스크와 숙취해소제 등 제품을 개당 5만원에 팔아왔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던 일부 손님이 예상보다 큰 금액이 결제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환불을 요구했고, 김 씨가 이를 거부해 최근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김씨는 과거 선정적인 문구와 그림을 약국 유리창에 붙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약사와 동일 인물이라고 한다. 그는 2019년 천안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마약·성욕약', '삿카린·청산가리 밀수', '전문직 여자 친구함' 등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유리창과 문에 붙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1.08

화이자 이어, 모더나 CEO도 올가을 4차 접종 필요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인 모다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 시간) 2차 부스터샷을 뜻하는 백신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반셀 CEO는 골드만삭스가 개최한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올 가을 이후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셀 CEO는 「수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쇼트의 효과가 떨어진다. 노인이나 기저질환자는 앞으로 몇 년간 매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 19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백신 개발에 대해 현재 개발 중이지만 앞으로 2개월 내에 출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8일 또 다른 백신업체인 화이자 앨버트 블러 CEO도 CN..

카테고리 없음 2022.01.08

막대로 항문 찔러 죽인 모습 CCTV에 그냥...경찰 유가족을 시청에서 제지당했다

CCTV에는 어떤 영상이 있기에 경찰이 유족들의 참관을 만류했을까. 어린이스포츠센터 대표가 몽둥이로 20대 남자 직원의 항문을 찔러 살해한 사건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이 유족들의 폐쇄회로(CC)TV 시청을 만류했다고 한다. 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숨진 남성 직원의 부모와 누나 등 유족들은 전날 참고인 조사를 받고 범행 당시 CCTV 영상을 확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담당 수사관이 범행의 참혹함을 감안할 때 유족들이 트라우마가 생길까 봐 시청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직원의 아버지는 이 언론과의 통화에서 수사관들이 모든 범죄 상황은 폐쇄회로(CC)TV로 확보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스포츠센터 대표 피의자(41)는 2일 구속됐다. 지난달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대문구 스포츠센터..

카테고리 없음 2022.01.08

윤종신 미스틱과 손을 잡는다. 거제도에서 온 23살 뮤지션의 비밀

삶의 모습을 노래로 풀어보고 싶고 변화의 물결 사이를 즐겁게 달리고 싶어요. 스물세 살의 뮤지션 킴 레어(Reah Keem)는 과거 한 패션잡지와 인터뷰에서 이런 포부를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온 가족이 거제도로 내려와 자연을 벗 삼아 살았다. 새소리 파도소리 나뭇잎 출렁이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고 이런 일상 속의 소리를 음악으로 만드는 영국 음악가 매튜 허버트를 동경했다. 그런 그가 이제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선다. 이미 1만4000여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김레아는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는 물론 수준급의 통기타 실력까지 공개된 덕분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은 김레어만의 비밀은 따로 있다. 실재하지 않는 가상인간이라는 것. 김 레어는 LG전자가 제..

카테고리 없음 2022.01.06

국회의원 총회 출석한 이준석 "연습 문제 표현에 불편했다면 죄송하다"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 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연습 문제라는 표현이 불편했다면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는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을 통해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지하철 출근 인사, 젠더게임 특별위원회 설치, 플랫폼 근로 체험 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 세 가지 제안을 훈련 문제라고 표현해 선을 넘어선 발언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당초 이 대표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던 윤 후보는 이날 아침 전격적으로 출근길 인사를 결정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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