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MZ “이재명은 유능하지만 일방적… 윤석열, 무능하고 준비도 안 돼”

임영재 2021. 12. 2. 14:41
728x90
반응형
SMALL

2030세대의 경우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후보는 실천력과 추진력이 강했지만 타인의 의견을 쉽게 무시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민중의 윤석열 후보는 일관된 태도로 공평함을 주지만, 대체로 무능하고 정책적으로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한겨레가 여론조사업체 휴먼앤데이터와 함께 실시한 '대상집단 심층면접'(FGI) 조사에서 20대 초반과 30대 초반 남녀 28명을 대상으로 4개 집단으로 나눠 2초 내외 1명으로 답했다. 2초4는 “이 후보는 이 씨의 주장에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이 후보는 사이다 이미지가 많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았기 때문에 약자나 소외계층을 보호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초남2 측은 “이 후보는 포퓰리스트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강력한 신념을 가지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2(6)씨는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재직하면서 정책을 잘 소화한 것 같다”며 “가족끼리 험담 등을 보면 자기 이익보다 자기 이익을 더 챙기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람들.” 2초남4는 "이씨가 독재자인 것 같고, 민중의 말을 듣지 않고 도주하는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에 대해서는 “현 정부에 반대하는 의지가 하나로 뭉친 것 같다”(조남2서 2장)라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윤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건은 지난 9월 민중대통령선거 TV토론회에서 "집이 없어서 청약통장을 만들지 못했다"는 발언 등이다. 22일 조선>이 주최한 포럼에서 프롬프터가 작동하지 않아 2분 가까이 침묵했다.


2, 3차 여성은 “집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걸 보고 현실이 뭔지도 모르고 우리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그걸 보고 부동산에 대해 뭔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2초 7은 "프롬프터가 안나와서 말을 못하는데, 그런 상황을 보면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눈치도 없이 그냥 한 것 같다. 함께 나라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 대해선 신념과 의지가 강한데 “낡고 신선하지 않다”는 반응도 나왔다(3조남3). 국민의당 후보인 안철수에게 대체로 관심이 없거나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위선적이거나 제대로 된 일을 하지 않는 정당이라는 민주당의 이미지가 강했다. 민중의 힘에 대해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 당'(2초 6), '재활용도 안 되는 당'(3초 6남)으로 평가됐다. 2, 3 의원은 “민주당은 가식적이다”라며 “앞으로 공영주택을 하겠다고 하면서도 특수교육은 필요없다고 했다. 그런데 그 뒤에서 자녀들이 다 유학을 가거나, 특수고에 다니다 보니 배신감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2 전남2는 “민주당이 대통령에게 180석까지 양보하고 밀어붙였는데 4년 동안 시끄럽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인식이 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다시 당을 이끌면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전남5 측은 "민주당은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는 정당으로, 원래 국민의 권력이 기득권에 있었지만 여전히 기득권이 가장 큰 정당"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세대인 민중 대표 이준석보다 능력치가 우월하다는 반응이 대체로 많았다. 하지만 여성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고 했고, “이준석의 능력치와 공정성에 능력과 공정성이 없다”는 평가도 있었다(조남2서 5장).

대장동 개발 우대 의혹과 고발 의혹 중 대부분은 대장동 의혹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양측이 의혹을 풀기 위해 특별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2초남2 측은 "대장동은 개발사 비리 등 고질병이 있는 사건이고, 블랙머니가 연루돼 있어 복잡한 고발 의혹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다. 우리는 국가의 정치적 관행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