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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11

검찰 수사선상에 있던 5개사 김건희 '코바나 전시회' 협찬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던 5개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사진)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 콘텐츠 전시회에 협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 기업의 협찬이 이어진 기간에 윤 대통령은 국정농단 특별검사수사팀장,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검찰총장에 지명됐다. 이 기업이 검찰 수사 무마를 위해 협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은 기업이 사건 편의를 제공받기 위해 청탁할 동기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뇌물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던 김 여사와 윤 대통령 등을 불기소 처분하면서 불기소 사유서에 이같이 명시했다. 불기소 사유서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와 삼성카드, 신안저축은행, 게임빌컴투스 등 5개사가 검찰 ..

소사이어티 2023.03.07

김건희를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정말 심각한 문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실질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대통령실 구성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우상근 비대위원장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을) 구성하는 데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이 가장 강했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김 여사가 실세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현재 대통령실에 공적인 라인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 사적으로 채용된 사적 인맥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황 사장 아들 △우 사장 아들 △코바나 콘텐츠 직원 △극우 유튜버 동업자 누나 △검찰 수사관 아들 △검..

폴리틱스 2022.07.22

저가 패션 즐기던 김건희●6000만원 명품 목걸이 시선

값싼 패션 아이템으로 종종 주목을 받았던 윤석열 여사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에는 고가 명품으로 추정되는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9일(현지 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행사에서 김건희 여사는 긴 머리에 검은 재킷, 새틴 재질이 짙은 녹색 한복 스타일의 치마 차림이었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목걸이었다. 펜던트 크기가 비교적 큰 데다 특히 빛났기 때문이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 목걸이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라는 이름의 이 목걸이는 눈꽃 결..

폴리틱스 2022.07.03

윤대통령 49% 못한다 38% 극장 빵집 방문 부정평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취임 후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7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14일~16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했다는 응답은 3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두 차례 조사에서 53%를 유지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4%포인트 떨어져 취임 후 처음으로 50%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번 조사보다 5%포인트 올랐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소통(11%), 국방/안보(8%), 결단력/추진력/끈기(5%) 등이 꼽혔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인사(21%), 직무태도(11%), 대통령 집무실 이전(9%) 등이..

폴리틱스 2022.06.17

윤당선자측 김건희여사 취임식때 공식 인사

윤석열 대통령당선자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5월 10일 윤 당선자의 취임식을 통해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4일 대선 사전투표를 한 이후 한 달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은혜 당선자대변인은 30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그때(대통령 취임식) 본격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해 국민에게 공식 인사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때 나올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23일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취임식 참석 여부에 대해 그건 질문할 사항이 아니라고 본다. 당연히 영부인이 참석한다고 답했다. 김 여사의 행보는 이날 예정된 윤 당선자의 자원봉사 일정에 배우자가 함께 참여하는지를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김 여사는 그동..

카테고리 없음 2022.03.30

김혜경, 김건희와 의전 문제 어떻게 달랐나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에 이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유력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잇따라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김건희 김혜경 씨는 남편인 윤 후보와 이 후보 없이 기자회견장에 나와 모두 내 잘못이고 미흡한 결과 모두 내 잘못이라며 몸을 낮추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사과의 내용이나 표현, 분위기 등에서는 큰 차이가 있었다. 이 후보의 배우자 김 씨는 9일 오후 5시경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 등장했다. 아이보리색 폴라 니트에 베이지색 정장을 입어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었다. 염색 메이크업도 거의 안 했다. 김씨는 마스크를 벗지 않은 채 12개 문장으로 구성된 기자회견문을 담담하게 읽은 뒤 곧바로 기자..

카테고리 없음 2022.02.09

유인태 '김건희 의혹' 해명 윤, 상당한 영향력 입증

친노(친 노무현계)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8일 국민의 힘이라는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의 녹취록을 들은 결과 김 씨가 계산된 발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전 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뭔가 대단한 일이 있다고 생각하니 별로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들에게 가장 적대적인 매체라 김씨가 상대하지 않을까 했는데 어느 정도 나도 활용이나 이용을 한 것 같다"며 "줄리 의혹 등에 대해 기자회견이나 캠프에서 하기보다는 본인 육성으로 해명이 가능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어 "일기를 쓰면서 선생님이 검열하는 일기를 쓰거나 어머니가 보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쓰는 것과 비슷한 심정이었을 것"이라며 "김씨가 나름의 계산 아래 '서울의 목..

카테고리 없음 2022.01.18

'방송 보고 입덕'...팬카페 회원 470%↑뜻밖의 '팬 천둥'

# 방송을 보고 팬이 됐어요. 정말 사이다는 김건희 씨였네요."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팬들에게 뇌격을 당했다. 한 온라인 카페의 팬카페 회원 수는 16일까지 200명 안팎이었지만 단 하루 만에 1000명이 넘는 신규 회원이 몰리면서 477% 급증했다. MBC가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기록 일부를 보도한 직후 일어난 기현상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 팬카페' 회원 수는 이날 오후 1240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9일 등록돼 15일까지 가입한 회원은 215명이었지만 16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신규 가입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규모를 6배로 늘렸다. 특히 최근 보름 동안 신규 회원이 단 2명에 그쳤던 점을 보면 벼락 인기가 폭발한 셈이다. 건애 회원이 급증한 시점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1.17

MBC 노조 "김건희 뉴욕대 연수 뭐가 잘못됐나"

MBC 제3노조가 자사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뉴욕대 연수 보도를 두고 연수를 연수라고 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김씨의 뉴욕대 연수 과정에 대해 학력을 과장했다는 비판 보도에 대해 노조는 "서울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녀오거나 하나투어를 통해 다녀오거나 연수를 연수라고 하고 '강경'이나 '철수'라고 해야 하느냐"고 반박했다. MBC 제3노조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이력서에 뉴욕대 연수라고 기재하고 있지만 뉴욕대 학사 안내에 그런 과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국민의 힘은 높아져 김건희 씨가 뉴욕대에서 강의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민주당이 착각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그런데 MBC 뉴스데스크는 민주당은 김 씨가 서울대 프로그램의 일환..

카테고리 없음 2021.12.26

"노코멘트" 윤석열, 사과 하루 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윤석열 씨가 어제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 힘 청년보좌역 공개모집 면접 현장을 방문한 뒤 허위 이력을 인정하고 사과했는지 논란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어제 말씀드렸고 또 앞으로 어떤 사항이 생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내를 대신해 국민들께 드렸다"며 "이제 저는 그 질문에 더 이상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초 사실관계가 드러난 뒤 사과하겠다고 했다가 어제 바로 사과한 이유라는 질문에도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윤 후보는 전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아내에 대한 국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다가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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