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준석 7

이준석 중징계에 20대 대통령 지지 이탈 40대보다 낮아

국민의력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결정한 뒤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20대(1829세)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포기했다는 결과가 11일 나왔다. 20대는 이 대표의 중징계에 대해서도 부적절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8~9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국정운영 긍정평가)은 34.5%를 기록했다. 지난주 지지율은 42.8%였으나 8.3%포인트 하락해 40%대가 붕괴됐다. 이 조사는 당 윤리위가 지난 8일 새벽 이 대표에 대한 중징계 결정을 발표한 뒤 실시됐다. 부정평가는 8.9%포인트 오른 60.8%를 기록해 60%대도 돌파했다. 이번 조사에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폴리틱스 2022.07.11

이준석 측 "성상납 의혹 관련자 만남, 이준석 무관"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측 김철근 정무실장은 이른바 '성상납' 의혹 관련자인 장모 씨와의 만난 것은 이 대표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한 종편 방송에 출연해 장 씨를 만난 이유를 부정할 이유가 없다며 7억원을 주기로 한 것이 아니라 월 700만원 정도의 이자를 주겠다고 해서 투자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를 고려한 배경에 대해서는 대선 기간 중이어서 처음으로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와 같은 방송 내용이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자신이 장 씨를 만나는 것은 이 대표가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며 장 씨와는 오로지 선거에 대한 우려만 갖고 만났을 뿐이라며 각서도 이 대표와 관계없이 작성됐다고 덧붙였다.

폴리틱스 2022.06.13

문 대통령의 등을 두드리자 뒤돌아 90도 폴더를 인사한 이준석.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30일 조계사에서 나눈 인물 문 대통령은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 조계종 15대 종정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참석했다. 종정은 조계종 종통을 계승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가진 최고 연장자로 5년마다 추대된다. 추대 법회에는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주한 외국 대사, 불교계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종정예하께서는 모든 것을 차별 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불경보살'의 정신과 국민 한 분 한 분의 어진 마음을 강조하셨다"며 "그 가르침대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2.03.31

이재명, 킥에 이준석 '허경영인데' 허경영 '가짜 킥'

유력 대선주자들이 유세현장에서 화려한 액션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5일부터 주먹을 내지르는 어퍼컷 세리머니로 인기를 끌자 19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유세 도중 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후보는 19일 오후 전주 전북대 근처를 방문해 유세 도중 코로나의 작은 것(작은 것)을 차 보겠다며 발차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자신이 구단주였던 성남 FC가 전주를 연고로 하는 전북 현대모터스에 번번이 패배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발길질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후보는 여러분, 전주하면 유명한 게 많은데. 축구 유명하지 않나 내가 성남 FC의 구단주였는데 전북과 싸우면 번번이 졌다. 내가 경기를 마칠 때마다 얼마나 억울한지 모른다며 경..

카테고리 없음 2022.02.19

국회의원 총회 출석한 이준석 "연습 문제 표현에 불편했다면 죄송하다"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 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연습 문제라는 표현이 불편했다면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는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을 통해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지하철 출근 인사, 젠더게임 특별위원회 설치, 플랫폼 근로 체험 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 세 가지 제안을 훈련 문제라고 표현해 선을 넘어선 발언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당초 이 대표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던 윤 후보는 이날 아침 전격적으로 출근길 인사를 결정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1.06

조수진이 사퇴... 윤석열 "김정인이 이준석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했다"

국민의 힘=중앙선대위 직책을 사퇴한 이준석 대표를 경질하는 것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몫이 됐다. 이 대표와 대립했던 조수진 의원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책을 사퇴했다. 윤 후보자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대표의 사의를 받아들일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종인 총괄위원장이 이 문제는 나에게 맡겨 달라. 내가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며 김 위원장이 (이 대표와) 얘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표와 오늘 만날 계획이냐는 등 다른 질문에는 대답 없이 자리를 떴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아까 4시에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이 있었고 후보들은 회의나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5시가 넘어서 우리와 상의할 기회가 있었다"며 "그때 후보가 김종인 위원장에게 전화를 해서 상의했다. 김 위..

카테고리 없음 2021.12.22

천하람 "이준석이 김종인의 빈손 오르기 실패에 매우 불만"

3일째 숨어 지내고 있는 이준석을 만난 천하람 변호사는 “이준석 대표가 김종인의 총선 위원장 불참에 매우 불만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천 변호사는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포커스'에 출연해 "이 사장이 지휘와 임명 문제로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 같은 위기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대표는 이제 적절한 타겟팅이나 컨셉 없이 좋은 것만 좋은 방법으로 모든 토끼를 잡는 안철수 스타일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 나에게 감정이 있는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마." 이어 "이준석 대표가 이번 선거가 빠르고 정확한 선거운동에 적합한지, 파리나 하이에나 같은 놈들이 후보자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지에 대해 많이 우려했다"고 말했다. "해결되지 않는 한 서울에 빈손으로 갈 생각은 없었던 ..

카테고리 없음 2021.12.0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