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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6

태양광 등 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모두 재검토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적 업무에 사용돼야 할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 사업과 관련해 8440억원 규모의 위법·부정 사례가 드러나자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모두 손질하기로 했다. 남발됐던 소형 태양광 우대제도는 종료하고 수 천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은 전면 재점검해 사업 규모를 조정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신재생에너지 민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정책혁신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대한 강력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강경선 산업부 2차관과 송양훈 인천대 교수가 TF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대통령실의 신재생에너지 부정관여 감찰 대상이기도 한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형태..

법흥사 초석논의에 문 난감 불교존중 변함없어

문재인대통령이 5일 북악산 남쪽 면 개방을 앞두고 산행을 한 자리에서 법흥사터 초석에 앉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커뮤니케이션수석비서관은 오늘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글에 부처님에 대한 존경과 불교에 대한 존중은 변함없다"는 문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문 대통령이 법흥사 터의 초석에 앉은 것이 적절치 않았다는 내용의 언론기사 보고를 받고 당혹스러워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오늘 참모회의에서도 나는 가톨릭이지만 가톨릭의 교리와 불교의 진리는 결국 하나가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북악산 남쪽 면의 개방 기념 산행 도중 법흥사 터의 연화문 초석에 앉아 ..

카테고리 없음 2022.04.07

문화재청, 문대통령이 앉은 절터 주춧돌에 지정문화재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북악산 남쪽 개방 기념등반 도중 절터 초석에 앉은 사진이 논란이 되자 문화재청이 초석은 지정등록문화재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5일 부인 김현모 문화재청장 등과 함께 북악산 남쪽을 등산하고 법흥사로 추정되는 절터인 연화문 초석에 앉아 설명을 들었다. 불교계는 초석 착석에 대해 소중한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이 낮다며 문화재청장이 당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기자들에게 보낸 e메일을 통해 초석이 중요한 문화재는 아니라고 설명하면서도 사전에 행사를 섬세하게 준비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법흥사터의 소중한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

카테고리 없음 2022.04.07

문 대통령의 등을 두드리자 뒤돌아 90도 폴더를 인사한 이준석.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30일 조계사에서 나눈 인물 문 대통령은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 조계종 15대 종정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참석했다. 종정은 조계종 종통을 계승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가진 최고 연장자로 5년마다 추대된다. 추대 법회에는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주한 외국 대사, 불교계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종정예하께서는 모든 것을 차별 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불경보살'의 정신과 국민 한 분 한 분의 어진 마음을 강조하셨다"며 "그 가르침대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2.03.31

사우디 장관 결례에도 ●문 대통령이 관대했던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사우디 에너지장관의 결례를 관대하게 받아들이고 국익을 배려하는 자세를 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수도 리야드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아라비아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했다. 박수를 치며 입장한 문 대통령이 자리에 앉자 행사가 시작됐지만 문 대통령의 옆자리는 비어 있었다. 에너지 장관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이다. 행사 관계자들이 서둘러 다른 참석자로 채워져 행사는 순조로울 듯했으나 그 자리 주인인 압둘 아지즈 장관이 뒤늦게 입장하면서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행사장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외국 정상이 참석한 행사의 주요 장관이 지각을 하는 것은 외교상 결례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압둘아지즈 장관은 지각하기 전..

카테고리 없음 2022.01.19

김어준 "개노무 새끼들, 진짜" 욕설 ... 방심위 "문제없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연주)가 김어준 씨의 비방 방송을 심의한 결과 시정조치가 필요 없다는 취지의 해당 없음 결정을 내린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방송통신심의위에 따르면 심의 대상 방송은 올해 7월 23일 유튜브에 공개된 김어준의 다스브리더 171회: 한명숙, 죽느냐, 견디느냐, 올림픽경기장 예언 마지막 킬러다. 동영상을 보면, 김 전 지사는 민주당 소속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여론조작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나도 당신을 꽤 오랫동안 알고 있는데, 나는 죄를 지어도 그 사람은 죄를 지을 사람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김 지사는 자기가 잘못하면 자기가 잘못했다고 먼저 고백하는 사람이라며 정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방송에 출연한 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은 (김 전 지사는 당시..

카테고리 없음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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