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취재진은 5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유력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만났습니다. 한 전 총리는 오늘(31일) 오전 자택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30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인수위로부터 총리 제의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인수위에서) 아직 검토가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총리 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나라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를 지냈고, 이명박 정부에서 주미대사를 역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당선자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그동안 강조해온 경제와 외교통상 분야를 망라하는 전문가로 통합니다 한 전 총리는 차기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총리로) 결정되지 않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