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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 2

몽둥이 몸에 넣고 사망...계획살인 아닌데 징역 25년 선고 이유는

직원 몸 안에 플라스틱 막대를 넣어 장기 파열로 숨지게 한 스포츠센터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5년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범죄의 잔혹성을 인정하면서도 계획살인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3부(주심=노정희 대법관)는 13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스포츠센터 대표 A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21년 12월 31일 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센터 직원 B씨를 폭행해 넘어뜨린 뒤 70cm 길이의 운동용 플라스틱 막대를 몸속으로 밀어넣고 발로 세게 차 장기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B씨가 술에 취해 직접 차를 몰고 귀가하려 했고, 내가 B씨를 너무 때려 112신고했다고 한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소사이어티 2023.04.13

막대로 항문 찔러 죽인 모습 CCTV에 그냥...경찰 유가족을 시청에서 제지당했다

CCTV에는 어떤 영상이 있기에 경찰이 유족들의 참관을 만류했을까. 어린이스포츠센터 대표가 몽둥이로 20대 남자 직원의 항문을 찔러 살해한 사건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이 유족들의 폐쇄회로(CC)TV 시청을 만류했다고 한다. 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숨진 남성 직원의 부모와 누나 등 유족들은 전날 참고인 조사를 받고 범행 당시 CCTV 영상을 확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담당 수사관이 범행의 참혹함을 감안할 때 유족들이 트라우마가 생길까 봐 시청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직원의 아버지는 이 언론과의 통화에서 수사관들이 모든 범죄 상황은 폐쇄회로(CC)TV로 확보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스포츠센터 대표 피의자(41)는 2일 구속됐다. 지난달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대문구 스포츠센터..

카테고리 없음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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