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보고 투자했는데 대박 났어요. 예뻐 죽겠어요", "1회 보고 바로 샀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 싶어요", "박은빈은 OOO보다 출연료든 광고료든 더 내야 해요", "벌써 올랐네요. 지금 들어가도 돼요?(에이스토리 종목 토론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연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종목 토론방도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침체기 시장에서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50원(6.80%)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전 거래일보다 14%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해 36.8% 올랐다.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흐름과는 정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