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광고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럭셔리 부티크」바란이 11월에 572억원의 매상고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0월 거래액 461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2개월 연속 사상 최대 거래액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란의 최근 2개월 거래대금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바란 관계자는 "11월 거래액이 지난해 거래액 512억원을 훌쩍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발랑에 따르면 주요 지표들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방문자 순방문자(MAU) 600만, 누적 앱 설치 200만을 돌파했다. 월간 앱 신규 설치 인원도 38만 명으로 증가했고 바란 내 평균 객단가도 60만원으로 늘었다. 바란은 올해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 거래액 목표를 1조원에서 1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