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성관계 2

■제자와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 30대 여교사 "남편 신고로 경찰 수사"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같은 학교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고등학교 여교사 A씨를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같은 고등학교 남학생과 모텔 등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부적절한 관계는 남편이 올해 6월 A씨의 여성 질환을 알게 된 뒤 외도를 의심해 확인한 결과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신고도 남편이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15일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고 A씨는 현재 학교 측에서 퇴직 처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 학생에 대해서는 보호 조치를 내렸다"며 "경찰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

소사이어티 2022.07.25

유부녀 동료 성폭행 후 '성노예 서약' 20대 공무원 징역 12년

유부녀의 직장동료가 자신의 호감 표현을 거절하자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장기간 성노예로 근무한 2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 김성주)는 성폭력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의 이용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7)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A 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기관, 장애인 복지시설에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양은 2019년 8월 2일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년 8개월간 피해자 B씨의 나체사진과 성관계 동영상을 29회에 걸쳐 촬영했다. 또 이를 피해자의 남편과 가족, 지인 등에게 유포하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1.12.1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