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솔비(37본명 권지안)가 2021 바르셀로나 국제예술상(PIAB21) 대상을 받은 데 대해 현직 작가가 참가비를 내고 참가한 국제적으로 귀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상업적 행사에서 받은 상이라고 폄훼한 데 대해 솔비 측이 강하게 반발했다. 솔비 측은 해당 행사 자체가 국내에서도 저명한 예술인들이 함께 참석한 행사로 권위가 없는 행사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심사도 지역 저명한 화가들이 참여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검증을 거쳤다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표절 의혹도 납득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르비의 소속사 MAP 크루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 페어(FIABCN)에서 열린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PIAB21)에 참석해 대상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