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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2

농지까지 사들인 중국인 귀신 투자 800만원으로 1억 벌었다

외국 국적의 20대 A 씨는 내국인 5명과 함께 인천시내 토지 4곳을 12억8400만원에 일괄 매입했다. 그 과정에서 외국에 있는 지인에게서 3억원을 빌려 자금을 조달했다. 하지만 A씨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었고 차용금을 갚을 능력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외 자금의 불법 반입이 의심되는 사례다. 국토교통부는 2~6월 외국인 토지거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실거래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37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국에서 이뤄진 1만4938건의 외국인 토지거래를 중심으로 업다운 계약, 명의신탁, 편법증여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920건을 선별 조사한 것이다. 불법이 적발된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정부는 주택거래에 이어 토지거래도 외국인의 ..

1억 마피아 계약금 포기 매물 나왔다 눈물 오피스텔

부동산 활황기 수요가 몰린 아파트 대체재로 각광받으면서 투자처 중 하나로 떠오른 오피스텔이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최근 반등 분위기에 오른 서울 잠실·반포에서도 입주가 임박한 오피스텔에 1억원 안팎의 '마피아 프리미엄'이 붙어 있을 정도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지하철 3호선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엘크반포'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포기한 매물이 여럿 나와 있다. 가장 넓은 크기의 전용 33㎡에서는 최대 7억2900만원까지 마포가 붙어 1억원까지 호가가 떨어진 상태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역세권에 더해 방 3개 규모에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 자회사가 시공한 오피스텔도 마피아 태풍을 피하지 못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 오피스텔 전용면적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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