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위드코로나 3

위드 코로나 이후 한국만.'치명률 역주행'

세계 주요 국가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방역을 완화하는 이른바 위드코로나를 시작한 이후 치명률이 감소했지만 한국만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정부가 준비 부족 상태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는 바람에 치명률 역주행으로 이어졌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국제통계사이트 아워월드 데이터가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코로나19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치명률(11월 21일 이전 일주일 확정자수 대비 12월 1일 이전 일주일 사망자 수)은 1.46%로 주요국(미국 일본 독일 영국 싱가포르)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1일은 한국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한 지 꼭 한 달째 되는 날이었다. 이날 영국의 치명률은 0.3%로 한국의 15 수준이었다. 싱가포르(0...

카테고리 없음 2021.12.07

정부 "오마이크론 싱가폴·사이판 나오면 서킷 브레이커 고려"

방역당국은 싱가포르, 사이판 등 '트래블버블' 협정을 맺은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마이크론'이 확인되면 '서킷브레이커' 활성화를 검토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서킷 브레이커는 '코로나와 함께(단계적 일상 회복)'을 잠정 중단하는 비상 계획을 말합니다. 같은 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여행버블에 서명한 싱가포르와 사이판에서는 아직 오미크론 돌연변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여행 거품 협정에 서명한 국가는 자가격리에서 면제되며 여행할 수 있습니다. 방대본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과 확산 정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여행버블 가맹국에서 오미크론의 확산이 발견되면 서킷 브레이커의 활성화를 검토할 것입니다. 협의를 거쳐 시행 기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29

"이게 K자가격리, 현 정부 실망"

안녕하세요 슈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하여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의 '백신 패스' 도입 논란 확산에 반대하는 고등학생 청원(with 코로나) 이 올라왔다 29일 청와대 게시판에 따르면 26일 해당 게시판에는 '다시 한 번 백신 통과에 반대한다(일명 검역 통과)'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자신을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라고 소개한 청원인 A그룹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백신 패스 도입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만났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왜 백신 통과 확대에 집중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한편 A그룹은 백신 통과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돌발 감염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신 접종 후에도 연천군 기지 집단돌격감염, 청해기..

카테고리 없음 2021.11.29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