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인된 뒤 치료를 받고 돌아온 방송인 유재석씨(50)가 자가격리 기간 중 느낀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해요'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돌아온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연아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돼 돌아왔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그 후 자가 진단에서 다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었습니다. 다행히 증상이 없어 빨리 회복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격리 기간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에 작은 방에서 올드보이처럼 지냈어요. 비닐을 끼운 손으로 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