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계란밥을 해먹는 영상을 올려 조회수가 860만 회를 기록한 가운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간에 간장계란밥 만드는 유튜브 동영상도 노출의상 입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 올린 계란볶음밥 레시피 소개 영상과 유튜버 A씨가 투고한 간장계란밥의 일상 영상을 비교했다. 먼저 백종원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간장계란밥'을 검색할 때 상위에 오른다. 2년 전에 올렸는데 조회수는 849만 회에 이른다. A 씨도 백종원과 마찬가지로 간장계란밥 콘텐츠를 8개월 전에 올렸다. 하지만 조회수는 백종원을 턱없이 따라잡아 무려 868만 회에 달했다. A 씨가 올린 동영상의 절반은 백종원의 요리 팁이 무색할 정도로 집에서 간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