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본명 왕지현41)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를 505억원(약 505억원)에 샀습니다. 9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전지현은 개인 명의로 지난달 25일 등촌동 상가를 505억원에 구입했다. 전지현은 지난달 4일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3주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전지현이 사들인 건물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으로 지은 부동산개발회사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2019년 2월 지상 3층 규모(연면적 5098m, 1542평)로 지난해 3월 국민은행에서 350억원에 매각한 것입니다. 이 건물은 LG전자 제품 판매매장 LG베스트샵이 2019년 3월부터 건물 전체를 10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맺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된 보증금은 6억원이며 월 임대료는 알 수 없습니다. 전지현이 이 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