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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3

정용진 "2024년은 도전적인 해…"원클릭" 격차 집중해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내년도 핵심 이슈로 '원클릭 격차(Oneless click)'를 제시했다. 원클릭 간편함을 주는 곳을 선택하는 소비자를 먼저 생각해야 본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수익성을 내년도 경영활동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부회장은 28일 발표한 2024년도 신년사에서 "고객들은 '원클릭'의 간편함을 주는 곳을 선택한다"며 "'원리스클릭(onelessclick)'은 업무 방식 전반에서 최우선 가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클릭 격차를 강조하며 그가 예를 든 것은 자사 e커머스 플랫폼이다. 정 부회장은 "G마켓과 SSG닷컴이 경쟁사보다 친절하다고 자신하느냐"고 반문하며 "결제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피곤하게 한다면 고객은 불친절하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정영진, SNS에 하늘 사진을 올리고 '#ㅁㅁㅁ…'…d' 글을 쓴 이유

정영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또다시 '망하다'를 연상케 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2일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하늘 사진과 함께 야구를 이기기에 정말 좋은 날이다. 필승!!이라는 문장과 함께 해시태그로 'ㅁㅁㅁㅁ…d'라고 썼다. '멸'을 푼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국민의 힘이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17곳 중 12곳에서 승리한 지방선거 다음 날이다. 정 부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는 인천에서 KT와 경기가 예정돼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인스타그램에 '망한다'고 연결되는 글을 잇따라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멸공도전이 정치권으로 확산되기도 했다. 신세계그룹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정 부회장은 이 같은 글을 올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10..

소사이어티 2022.06.02

정용진 회장 '동료-고객 태도 바꾸면 정당성 잃을 것'

멸망 발언으로 촉발된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3일 나의 자유로워서 상처를 입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나의 부족이라는 사과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멸공 논란이 정치권에 확산되면서 신세계그룹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과 구매운동으로 과열된 상황에서 그룹 내 직원들까지 자신의 자중을 촉구하자 스스로 수습에 나선 셈이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트 노조의 비판 성명을 게재한 한국일보 기사를 캡처해 "나로 인해 동료나 고객 한 명이라도 되돌아간다면 아무것도 정당성을 잃는다. 제 자유로움 때문에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제 부족함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앞서 정 부회장은 멸망 시 태그를 단 글을 잇달아 올려 논란이 됐다. 특히 이달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

카테고리 없음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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