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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2

301만→1812만원 '6배' 폭등…'세폭탄'으로 지갑 텅 비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97m에 거주하는 A 씨.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A씨가 납부한 보유세는 301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A 씨가 납부한 보유세는 총 1812만원 남짓이었다. 4년 새 세금이 6배 이상 뛴 것이다. 특히 종부세의 경우 2017년 14만원에서 지난해 861만원으로 61.5배나 뛰었다. 이 사례는 지난 정부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세제가 얼마나 왜곡됐는지를 잘 보여준다. 문재인 정부는 세금을 집값을 잡는 수단과 다주택자의 징벌적 수단으로 삼는 일종의 부동산 정치를 5년간 펼쳐왔다. 세금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을 급격히 올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율을 부활시키고 종합부동산세율과 취득세율도 모두 올렸다. 그 결과 "집을 사려면 취득세, 사려면 ..

국토부 장관 "집값이 40% 폭락했던 2013년을 기억해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10월 하락하는 등 집값이 뚜렷한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무리한 후속 매수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종부세(종부세)를 강화하면 월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우려도 반박했다. 노형욱 장관이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입장을 밝혔다. 우선 노 장관은 "객관적인 시장지표를 보면 집값이 확실히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매매가격 면에서는 서울이 12주 연속, 수도권 전체가 9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서울도 실거래지수의 확정일자 보고로 시차가 있어 현재 통계는 10월 들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며 "KB사은행 주택구입심리지수를 보면 지난주 64.9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매수자의 우위 때문에 심리가 반전됐다"고 설명했..

카테고리 없음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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