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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2

소음 때문에 도끼 들고 위층으로 올라간 20대 현행범 체포

층간소음을 이유로 도끼를 들고 윗집에 올라가 현관문을 파손시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어요.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5시 40분경 송파구 마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재물손괴와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아랫집에서 도끼 들고 올라왔네. 내렸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고 10여 분 만에 A 양을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층간소음을 이유로 길이 90cm가량의 도끼를 들고 윗집에 올라가 윗집 현관문을 도끼로 수차례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이 모습을 본 이웃에게 도끼를 쥐며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전날 "발소리가 울리지 마라" "내 인생을 X처럼 만든다면 내가 너에게 보답할 수밖에 없다"는 등의 협박 메시지를 윗..

카테고리 없음 2022.01.01

"피해자 두고 칼폭행에 도주"…남녀경찰 2명 대기

인천에서는 40대 남성이 층간 소음 충돌로 이웃 가족에게 칼을 휘두르는 사건에 대해 미흡한 대응을 한 혐의로 경찰 2명이 대기했다. 송민헌(52)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8일 "철저한 검열을 실시해 경찰관들에게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논현경찰서가 A경위와 B경에 대해 일정 대기 명령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2명은 15일 오후 5시 5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총격전 현장 대응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오후 4시 58분쯤 빌라 4층에 거주하던 C(48)씨가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3층 거주자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경장은 별장 밖에 기자 D씨와 함께 있었고 B경감은 3층에 D씨 부인과 딸과 함께 있었다. 이때 C씨가 3층으로 내려가 무기를..

카테고리 없음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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