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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

오르는 줄 알고 샀더니 '주가 왜 그래'…●당황한 개미들, 갈 곳 잃은

이틀 연속 강세로 마감하며 회복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13일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예상치를 웃돈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미국 증시는 물론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7포인트(0.95%) 내린 2456.15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도 12.71포인트(1.52%) 하락한 822.78을 나타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주춤했던 양대 증시가 최근 들어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하락을 주도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다. 각각 1613억원, 2830억원씩 팔아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2723억원, 1014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두 시장에서 4224억원, 3802억원씩 사들였지만 방어..

MSCI 지수 편입 에코프로 빨간불 떨어진 금양은 파란불

이차전지 대표 종목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한국지수 편입 여부에 따라 주가가 등락하고 있다. 황제주 에코프로(086520)는 장 초반 상승하는 반면 금양(001570)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1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116만9000원(0.25%)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MSCI가 10일(현지시간) 8월 정기지수를 변경한 결과 국내 종목으로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한화오션, JYP가 새로 편입되고 CJ와 이마트가 편출됐다. MSCI지수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사가 발표하는 세계주가지수로 1년에 4차례(2월, 5월, 8월, 11월) 정기변경을 한다. 반면 이번에 MSCI 한국지수 편입을 하지 못한 금양은 급락하고 있다. 전날보다 13만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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