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폭락했다. 내년에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지만 코인 투자를 시작하는 코인(코인+어린이) 투자자의 피해를 우려하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6.45% 떨어진 4만7692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2% 이상 하락한 것이다. 이는 크리스마스 이전인 2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5.84% 떨어진 3817달러에 거래됐다. 다른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도 하락세를 보였다. 소라나는 9.87% 하락한 179달러에 거래됐다. 에이다는 6.91%, 폴카 도트 9.22%, 아발란체는 5.47%, 루나는 4.48%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