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단이 현아와 결별한 뒤 나온 허위 합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뒷문장은 내가 쓴게 아니야. 허위사실을 유포한 그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져도 저에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그 어떤 사람보다 진실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제발 이렇게 살지 말고 소중한 시간을 좋은 곳에 써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단이 작성한 것처럼 보이도록 한 허위 합성 게시물이 '현아 단 결별 이유 충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나에게 모든 과거를 속이고 숨겼다" "나와 연애 중 다른 남자와 은밀하게 만남을 가졌다" 등의 허위 내용이 담겼다. 한편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