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최근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격 발탁된 팝스타 패럴 윌리엄스도 아니었다. 지난달 20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몽클레어(Moncler)의 실시간 몰입형 이벤트 아트 오브 지니어스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스타는 한국의 글로벌 앰배서더 황민현이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패션전문매체 WWD는 "협업이라는 형태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동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으로 변화시켰고 예술,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음악, 스포츠 그리고 문화가 교차하는 콘셉트인 '아트 오브 지니어스' 행사가 런던의 대형 컨벤션센터 올림피아 런던에 펼쳐졌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과 헤일리 비버, 세레나 윌리엄스 등 유명인을 포함해 1만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