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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

농지까지 사들인 중국인 귀신 투자 800만원으로 1억 벌었다

외국 국적의 20대 A 씨는 내국인 5명과 함께 인천시내 토지 4곳을 12억8400만원에 일괄 매입했다. 그 과정에서 외국에 있는 지인에게서 3억원을 빌려 자금을 조달했다. 하지만 A씨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었고 차용금을 갚을 능력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외 자금의 불법 반입이 의심되는 사례다. 국토교통부는 2~6월 외국인 토지거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실거래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37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국에서 이뤄진 1만4938건의 외국인 토지거래를 중심으로 업다운 계약, 명의신탁, 편법증여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920건을 선별 조사한 것이다. 불법이 적발된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정부는 주택거래에 이어 토지거래도 외국인의 ..

24세에 1억을 모아서 '달인'이 된 여성의 요즘 근황을 보면...

월급이 일시적으로 4년간 1억을 모은 24세의 곽지현 씨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올해 2월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곽지현 씨는 유튜브 채널 나홀로 링에 근황을 올렸다. 곽지현 씨는 과거에 고생했던 가정사를 공개하며 2021년 12월경 1억원을 모으게 돼 2022년 3월 아파트를 청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에는 1억을 모으면 모든 게 끝날 줄 알았는데 막상 4년간 갈망해 온 목표치에 도달하니 너무 허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돈으로 집 한 채 살 수 없다는 상실감이 컸다며 전세 계약에도 눈을 돌려 1인 가구 생애 첫 특별공급에 당첨됐다고 덧붙였다. 또 최연소 당첨으로 계약서를 받고 집에 돌아갈 때도 혹시 무슨 일이 생겨 당첨 취소가 되면 어쩌나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곽 씨는 진짜 아파트에 당첨됐는지 ..

카테고리 없음 2022.04.26

29세 세 친구 "부채 1억 코인 대박…청소년 창업 지원하겠다"

29세의 친구 강기태, 길시영, 한정수는 올해 3월 각자의 주요 금융기관에서 퇴사했다. 3년 전 입사했을 당시 세 친구는 학자금 대출이나 주식 투자로 5000만원 정도 버는 평범한 초보자였다. 하지만 1억원을 대출받아 투자한 가상통화가 '대박'을 치면서 한 번에 30억~40억 원의 자산을 가진 '슈퍼리치'가 됐다. 회사 선배와 부모님은 “서울 강남에 집을 사라”, “어차피 일하러 가자”고 했지만 셋은 거절했다. 이들은 회사를 떠나 스타트업을 선정해 투자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알파큐브파트너스와 대학생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청년컨설팅협회(YCA)를 설립했다. 세 사람은 “가상 화폐 투자를 통해 '언젠가 하자'라고만 했던 세 사람의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다. 은퇴한 이후로 인생이 빨라졌다”고 말했다. 그들..

카테고리 없음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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