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100억 2

박명수 한수민 건물 2동서 100억 대박 단숨에 시세 끌어올린 비결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가 부동산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프랜차이즈 커피를 이용한 한씨의 부동산 재테크가 소개됐다. 한씨는 2011년 10월 자신의 명의로 서울 동선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29억원에 매입했다. 부지 면적은 177㎡, 연면적 474㎡이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13억2000만원이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 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대출금액은 11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건물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나와 성신여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매입 당시에는 건물이 낡고 초라한데다 주변에 상권이 형성돼 있지 않아 임대수익률도 낮았던..

김만배가 압박해 받은 100억원으로 전 경기도지사 동생 빌딩을 매입했다.

화천대우 대주주 김만배씨를 압박해 100억원을 받은 '대장동 일당'이 여권 정치인 일가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부동산 개발 사업에는 남욱 변호사 소유 회사도 이름을 올렸다. 로비자금 조성에 일조한 대장동 일당은 김 씨에게서 받은 돈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연루된 KH그룹 관련 주식에도 수 십억원을 투자했다. 14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은 위례·대장동 사업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기성씨와 토목업자 나석규씨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만배씨로부터 나씨에게 전달된 100억원의 용처를 파악했다. 김씨는 2019년 4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친척인 이씨에게 109억원을 건넸고, 이씨는 이 중 100억원을 나씨에게 건넸다. 김씨는 대장동 사업 ..

소사이어티 2022.12.1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