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을 퍼부으며 "윤석열-한동훈 같은 인간이 득세한다고 슬퍼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살든 대통령이 되고, 무슨 일을 해도 영부인이 되고, 더 무엇을 해도 득세할 수 있는 세상. 무속적 신념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 민심을 무시하는 몇몇 장관 인선과 검찰 독재 의지가 가시화. 절로 식은땀이 흐르고. 세금 내는 사람들을 이렇게 모독해도 되는 건지. 친여 성향의 류근 시인이 윤석열 대통령당선자를 향해 두 번 투표한 뒤 윤석열 당선을 마치 자신의 승리인 양 오늘까지 행복하게 생각하는 분들, 이제는 매일 이것이 누구의 나라이고 개돼지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삶의 자세에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막말을 한다고 말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류근 시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