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패션 아이템으로 종종 주목을 받았던 윤석열 여사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에는 고가 명품으로 추정되는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9일(현지 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행사에서 김건희 여사는 긴 머리에 검은 재킷, 새틴 재질이 짙은 녹색 한복 스타일의 치마 차림이었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목걸이었다. 펜던트 크기가 비교적 큰 데다 특히 빛났기 때문이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 목걸이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라는 이름의 이 목걸이는 눈꽃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