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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3

딸에게 똥오줌을 먹인 엄마...아홉 살 된 오빠는 기억하고 있었다

여덟 살짜리 딸에게 볼일을 보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아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동생이 죽던 날을 기억한 9세 형의 구체적인 진술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정총령)는 8일 살인·상습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8) 씨와 배우자 B(27)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유지됐다. A 씨 부부는 올해 3월 2일 인천 중구 자택에서 여덟 살배기 딸 C(8)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부부는 119에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지만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C 씨는 이미 몸..

카테고리 없음 2021.12.09

“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 입주자 대표 해고 촉진에 “홍보되면 좋다”

인천 영종도 아파트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 타지역 아이들을 경찰에 기물 파손 혐의로 신고해 논란을 일으킨 주민 대표는 의원 해고를 추진하면서 다시 “아파트 홍보 잘한다”고 말했다. .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인천 중구 영종도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전날 오후 7시 관리사무소에서 최근 '놀이터도둑' 논란과 관련해 긴급대응회의를 열었다. . 주민들은 문제를 일으킨 주민대표 A씨의 해임 절차와 사퇴를 요구하는 현수막 제작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 "주민대표에게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A씨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이며, 주민들은 절차를 거쳐 조기 해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들은 A씨는 한 인터뷰에서 "당장 사임할 생각은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13

21개월 아이 강제로 재우게 한 어린이집 원장, 징역 9년

21개월 된 아이를 강제로 재우려던 어린이집 원장이 아이를 강제로 눌러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11일 아동학대 및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A씨에게 징역 9년에 집행유예 40년을 선고했다. 아동 학대 치료 프로그램 및 아동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의 고용 시간. 10년을 주문했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대전 중구 어린이집에서 21개월 된 아이를 배에 얹은 뒤 손과 오른쪽 다리로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A씨는 11분 동안 아이를 안고 있다가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엎드린 상태로 방치했다. 법원은 아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몸을 뒤척이거나 몸을 돌리거나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며 "어른의 다리를 아이의 몸에 올려놓는 등 불필요한 외..

카테고리 없음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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