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추미애 2

추미애가 경고한 '국힘쑥밭', 이언주 '가고 있다'.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전당대회 혼란에 대해 당이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년 반 전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한 경고를 떠올렸다. 이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당대회 과열로 당 분열 조짐이 보이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그는 전대가 컨벤션이 아닌 역컨벤션 효과를 가져오는 가운데 전당대회가 아니라 분당대회가 돼가겠다. 당이 폐허가 되고 있다며 윤 대통령 때문인지, 윤 핵관 때문인지 당이 사당화해 가는 것도 모자라 무능하고 부족한 자들이 당을 부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대가 어떤 결론이 나든 그 이후와는 클 것으로 보이며 본질적인 갈등은 어차피 잠복해 있어 앞날이 어둡다"고 내다봤다. 이 전 의원은..

카테고리 없음 2023.02.14

강민진, 줄리성형 의혹 수준 낮아 부끄러워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유흥업소 근무설과 성형 의혹을 언급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수준이 낮아도 이렇게 낮다고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강 대표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추 전 장관의 반복되는 '줄리' 발언과 손혜원 전 의원의 성형 의혹 제기. 이어 "대선 시기에 하겠다는 얘기가 여성 배우자의 성적 과거 이력 의혹 제기와 얼굴 평가"라며 "민주당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나. 남의 당 사람들도 부끄러울 지경이다고 적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6일 안혜욱 전 대한초등태권도협회장이 예명인 '줄리'를 사용하는 김씨와 술집에서 만났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SNS로 공유하면서 김씨에 대해 "커튼 뒤에 숨어..

카테고리 없음 2021.12.1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