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태국이 만든 가상인간이 한국 가상인간보다 나은가?” 3D 디지털 휴먼이라는 가상 휴먼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다. 한국은 물론 태국, 일본 유명 언론사들이 손을 잡고 새로운 여성형 '가상인간'을 선보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의 대형 아웃도어미디어(OoH) 기업 '코코넛밀크'는 최근 가상의 여성 '까띠'를 공개했다. 한 번에 전국 빌보드에 얼굴을 공개하며 데뷔한 케이티는 캐릭터 개발을 거쳐 1년 동안 태국과 일본의 미디어 회사들이 만들어낸 가상 휴먼이다. Katie의 제작은 일본 굴지의 가상 인간 창작자 중 하나인 Aww.inc가 담당했습니다. Aww.inc는 지난해 한 해에만 7억원의 광고 수익을 올린 가상 여성 임마를 만든 회사다. 2018년 7월에 등장한 이마는 인스타그램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