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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4

한동훈 처조카 논문에 외숙모 교수 이름 연대 연구비리 아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처조카가 미성년일 때 함께 '공저논문'을 쓴 의과대학 교수가 받는 '부당저자 표시' 등 허위 스펙 의혹과 관련해 연세대가 "연구 부정행위로 단정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연구자로서 책임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해당 교수에게 주의 처분을 내렸다. 한 장관의 처조카는 한 장관 딸과 '스펙 공동체'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25일 취재를 종합하면 연세대는 이날 오후 미국의 한인 학부모단체 미주맘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본조사 결과 통보 공문을 보냈다. A교수는 한 장관 처남의 집에서, 한 장관의 처남 B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이던 2019년 외숙모인 L교수와 함께 의학논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해당 논문의 교신저자는 A교수이고, 제1저자가 B씨다. 연세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ㄴ..

소사이어티 2023.01.26

이틀 만에 검사 유배지 증원 법무부 선택적 40일 입법예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14개 법령 중 40일 이상 입법예고 기간 규정을 준수한 법령은 절반도 안 되는 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입법예고 기간을 선택적으로 준수하거나 단축하는 '고무줄 자'를 적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취재를 종합하면 한 장관이 취임한 지난 5월 17일 이후 법무부가 법제처를 통해 입법예고한 법령은 총 14건으로 평균 입법예고 기간은 23일이다. 이 중 40일 이상 입법예고한 법령은 6건에 불과했다. 나머지 8건은 짧게는 2일, 길게는 26일간 입법예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법예고 취지와 내용이 동일 △출입국관리법 시행령·규칙·운영규칙과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범위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일부 개정령을 하나로 묶으면 총 11건..

소사이어티 2022.09.12

임은정, 대구지검 ‘좌천성 인사’에도 “근무하고 싶었던 곳”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첫날 대규모 검찰 간부 인사에서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대구지검으로 이동하게 됐다. 법무부 간부 자리를 내놓는 좌천성 인사에 가깝지만 임은정 담당관은 "근무하고 싶었는데 가게 됐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전격 단행된 법무·검찰 인사에서 임 담당관은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으로 이동됐다. 임 담당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민주화운동 관련 글을 올려 "홍어좌적(호남 출신 비하 용어)이라는 일각의 비아냥거림이 오히려 영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다음 주 월요일(23일)부터 대구지검으로 출근한다. 한번 근무하고 싶었지만 마침내 가게 되었다. 친정인 부산과 아버지의 고향인 포항이 멀지 않았다. 반갑게 인사 준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임 담당관은 검..

소사이어티 2022.05.19

류근 시인의 막말 논란 일파 "2번 윤석열씨 찍은 분들, '개돼지'가 누군지..."

욕설을 퍼부으며 "윤석열-한동훈 같은 인간이 득세한다고 슬퍼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살든 대통령이 되고, 무슨 일을 해도 영부인이 되고, 더 무엇을 해도 득세할 수 있는 세상. 무속적 신념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 민심을 무시하는 몇몇 장관 인선과 검찰 독재 의지가 가시화. 절로 식은땀이 흐르고. 세금 내는 사람들을 이렇게 모독해도 되는 건지. 친여 성향의 류근 시인이 윤석열 대통령당선자를 향해 두 번 투표한 뒤 윤석열 당선을 마치 자신의 승리인 양 오늘까지 행복하게 생각하는 분들, 이제는 매일 이것이 누구의 나라이고 개돼지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삶의 자세에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막말을 한다고 말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류근 시인은 이날..

카테고리 없음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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