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경찰에 입건된 유명 요리사 정창욱(42) 씨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전 셰프를 고소한 유튜버 신영호씨와 유튜브 정창욱 편집인이 19일 MBC TV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폭언과 폭행은 물론 전창욱이 임금조차 제대로 지급한 적이 없다"며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신 씨는 자신의 하와이 사업에 대해 전 셰프의 도움을 받기 위해 전 셰프, 윤 씨와 함께 지내며 유튜브 촬영을 했다. 그는 하와이에서 전 셰프가 지인의 집에 방문해 음식을 만드는 등 유튜브 촬영에서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윤 씨에게) 인터뷰 중 어떤 질문을 했느냐고 묻자 (윤 씨는) 셰프가 해준 요리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 뭐냐고 했다며 나는 내심 질문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전창욱 셰프가 화를 냈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