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학폭 2

이동관 아들만 학교폭력대책위원회 피했다 논란이 된 앞뒤 안 맞는 해명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28)의 학교폭력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시 하나고에서는 사소한 말다툼까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연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을 통해 이 특보가 내놓은 해명이 줄줄이 깨지면서 의혹이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012학년도 이후 하나고 학생 대상 학교폭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하나고는 2012년 11월 29일부터 이 특보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제기된 2015년 9월까지 총 6차례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했다. 6차례 개최된 학폭위는 "장난감총 등으로 위협적인 태도를 취한다", "감정 섞인 말, 노려보기 등으로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등의 일로 열렸..

소사이어티 2023.06.16

서울대 정순신씨 아들 문제 최대한 감점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낙선한 이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폭력 전력에도 불구하고 서울대에 진학한 것과 관련해 서울대는 대입 당시 최대한 감점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정명선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정 변호사 아들이 대입 과정에서 학교폭력 이력으로 감점됐는지를 묻는 무소속 민현배 의원의 질의에 어느 학생에 대해 감점 조치를 취했는지 특정해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정 변호사 아들이 입학한 연도에) 강제 전학 조치를 받은 학생에 대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 감점을 했다고 간접 확인했다. 정 변호사 아들은 2017년 강원도 기숙형 자사고(자사고)에서 동급생을 상대로 언어폭력을 가해 강제전학 처분을 받았고, 2019년 2월 서울 반포고로 학교를 옮겼다. 하지만 중대한 학교폭력을..

소사이어티 2023.03.09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