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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5

대통령실 MBC 보도진에 전용기 탑승 불허 통보

지난 11일부터 4박 6일간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떠나는 일정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MBC 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다고 9일 밤 통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MBC 출입기자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 안보 문제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해 온 것이며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향 보도가 반복돼 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자막 조작, 우방과의 갈등 조장 시도, 대역임을 고지하지 않은 왜곡, 편파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시정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왜곡, 편파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은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 나설 때 대통령이 탑승..

폴리틱스 2022.11.10

윤대통령 49% 못한다 38% 극장 빵집 방문 부정평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취임 후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7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14일~16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했다는 응답은 3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두 차례 조사에서 53%를 유지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4%포인트 떨어져 취임 후 처음으로 50%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번 조사보다 5%포인트 올랐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소통(11%), 국방/안보(8%), 결단력/추진력/끈기(5%) 등이 꼽혔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인사(21%), 직무태도(11%), 대통령 집무실 이전(9%) 등이..

폴리틱스 2022.06.17

빈민촌으로 이사한 대통령 덕분에 동네가 바뀌었어요.

치안이 좋고 부유한 지역 대신 빈곤범죄율이 높은 시외행 내각은 변화·안정을 보여 준다? ●경제위기 극복 최대 과제 칠레 수도 산티아고 외곽의 융가이 지역은 빈곤율과 범죄율이 높은 곳이다. 주택은 대부분 오래됐고 부동산 개발을 위해 철거된 곳도 많다. 상점들은 치안 걱정으로 오후 7시 30분에 문을 닫았다.몇 달 전까지만 해도 대낮에 마약 갱들이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블룸버그통신은 12일(현지 시간) 최근 이 지역에 식당과 카페 등에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산티아고 시의원인 로사리오 카르바할 씨는 경찰의 거리순찰이 늘어나면서 집 앞에서 장사를 하던 마약상인들이 멀리 이동했다고 말했다. 동네가 변하기 시작한 것은 가브리엘 볼리치 대통령(36)이 이곳으로 이사 왔기 때..

카테고리 없음 2022.04.14

문화재청, 문대통령이 앉은 절터 주춧돌에 지정문화재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북악산 남쪽 개방 기념등반 도중 절터 초석에 앉은 사진이 논란이 되자 문화재청이 초석은 지정등록문화재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5일 부인 김현모 문화재청장 등과 함께 북악산 남쪽을 등산하고 법흥사로 추정되는 절터인 연화문 초석에 앉아 설명을 들었다. 불교계는 초석 착석에 대해 소중한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이 낮다며 문화재청장이 당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기자들에게 보낸 e메일을 통해 초석이 중요한 문화재는 아니라고 설명하면서도 사전에 행사를 섬세하게 준비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법흥사터의 소중한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

카테고리 없음 2022.04.07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장소도 비용도 보안도 여전'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이 여론의 반발을 사자 윤 당선자와 측근들이 여론전에 주력하는 가운데 졸속 추진 사례가 드러나면서 윤 당선자의 말 바꾸기가 계속되고 있다. 윤 당선자가 탈청와대를 공언하면서 집무실을 광화문 청사에 두겠다는 계획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바꾸는 과정에서 대표적인 말 바꾸기 사례다. 윤 당선자가 1월 27일 공약을 발표하면서 충분히 검토했다던 광화문 집무실 계획은 53일 만에 재앙으로 바뀌었다. 윤 당선자는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당선자로서 보고를 받은 결과 광화문 이전은 시민 입장에서 '재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집무실 이전 비용이 496억원이라고 밝혔지만 이 비용도 꾸준히 늘고 있다. 윤 당선자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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