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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6

"설날 휴가 몸이 이상해?" 3일부터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검사·치료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정자 수가 1만6000명 선으로 또 한 번 최다 기록을 갈아 치웠다. 무서운 기세로 밀려오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는 동네 병의원까지 서둘러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에 나선다. 준비는 여전히 미흡하다. 사실상 읍내 의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기대를 걸어야 할 상황이다. 재택 치료 인력이 급증하고 관리 기준을 완화해 곳곳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8일 발표한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 이행계획에 따르면 2월 3일부터는 전국의 호흡기 전문 클리닉 431곳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개 검사부터 처방, 치료까지 받게 된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2월 1일까지 코로나19 검·치료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 신청을 받고 있다"며 "3..

카테고리 없음 2022.01.28

백신 접종 받아도 오미크론이 걸리면 왜 접종하냐고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 19일 신규 확정자가 26일 1만3000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면서 또다시 백신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백신 2차 접종을, 절반이 3차 접종을 한 상황에서는 백신 접종이 효과가 없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백신 접종 시 확실히 입원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고 감염 예방 효과도 통계로 입증된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2월 26일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우선접종을 시작으로 현재 11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25일 0시 기준 전체 국민 대비 2차 접종률은 85.4%이며 3차 접종률은 49.8%다. 3차 접종률은 26일 0시 기준으로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무용론은 확..

카테고리 없음 2022.01.26

화이자 이어, 모더나 CEO도 올가을 4차 접종 필요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인 모다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 시간) 2차 부스터샷을 뜻하는 백신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반셀 CEO는 골드만삭스가 개최한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올 가을 이후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셀 CEO는 「수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쇼트의 효과가 떨어진다. 노인이나 기저질환자는 앞으로 몇 년간 매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 19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백신 개발에 대해 현재 개발 중이지만 앞으로 2개월 내에 출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8일 또 다른 백신업체인 화이자 앨버트 블러 CEO도 CN..

카테고리 없음 2022.01.08

오미크론, 화이자-부스터샷 받아도 못막아 충격적 연구결과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지금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는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부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우세종이 된 가운데 백신 무용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의대 데이비드 호 의학교수팀은 23일(현지 시간) 기존 백신의 오미클론에 대한 항체중화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화이자 모다나 AZ 존슨앤존슨(J&J) 등 4가지 백신을 사용해 접종 후 생기는 항체가 오미크론을 어느 정도 중화시키는지를 테스트했다. 실험 결과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 오미클론 바이러스를 중화하는 항체 효능은 매우 낮았다. 특히 오미크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화이자, 모다나 등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카테고리 없음 2021.12.27

●갑자기 집단 면역? 일본 코로나 급감 미스터리

한국의 코로나19 감염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며 위험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이 비슷한 이웃나라 일본은 하루 신규 감염자가 100명 선으로 줄어드는 등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급감의 원인을 놓고 일본 전문가들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해 코로나 미스터리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9일 후생노동성 자료에 따르면 일본 코로나는 도쿄 올림픽(7월 23일)을 기점으로 급증했다가 8월 26일(2만5038명) 이후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불과 한 달 뒤인 9월 27일(1148명)에는 20분의 1 수준인 1000명대로 급감했고 10월 말에는 200명대, 지난달 1일부터는 100명대로 떨어졌다. 확진자가 줄면서 사망자도 크게 줄었다. 지난달 초부터 많으면 5명, 사망자가 0명인 날도 절반가량 된..

카테고리 없음 2021.12.09

예방접종 안한 사람 식당·카페 못가…'예외' 인정한 사람 1명만…

내년 1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개인모임 규모는 수도권 6(-4), 비수도권 8(-4)이다. 16종 복합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검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이 확대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특별방역 조치에 대한 후속조치를 3일 발표했다. 현재는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비공개 모임이 가능하지만 다음주부터는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만 가능하다. 허용됩니다. 단, 가족과 동거 및 간병(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등 기존 예외 범위는 유지된다. 검역증이 적용되는 시설은 기존 5종에서 16종으로 확대된다.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잇, 헌팅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댄스홀)..

카테고리 없음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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