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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36

조수진이 사퇴... 윤석열 "김정인이 이준석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했다"

국민의 힘=중앙선대위 직책을 사퇴한 이준석 대표를 경질하는 것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몫이 됐다. 이 대표와 대립했던 조수진 의원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책을 사퇴했다. 윤 후보자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대표의 사의를 받아들일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종인 총괄위원장이 이 문제는 나에게 맡겨 달라. 내가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며 김 위원장이 (이 대표와) 얘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표와 오늘 만날 계획이냐는 등 다른 질문에는 대답 없이 자리를 떴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아까 4시에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이 있었고 후보들은 회의나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5시가 넘어서 우리와 상의할 기회가 있었다"며 "그때 후보가 김종인 위원장에게 전화를 해서 상의했다. 김 위..

카테고리 없음 2021.12.22

"노코멘트" 윤석열, 사과 하루 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윤석열 씨가 어제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 힘 청년보좌역 공개모집 면접 현장을 방문한 뒤 허위 이력을 인정하고 사과했는지 논란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어제 말씀드렸고 또 앞으로 어떤 사항이 생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내를 대신해 국민들께 드렸다"며 "이제 저는 그 질문에 더 이상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초 사실관계가 드러난 뒤 사과하겠다고 했다가 어제 바로 사과한 이유라는 질문에도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윤 후보는 전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아내에 대한 국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다가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1.12.18

윤석열 비판 전두환 경제는 성과라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전두환 경제성과 인정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 안팎에 파문이 일고 있다. 여권 내에서도 학살자의 공과를 재평가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과 함께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이 후보의 말 뒤집기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 후보는 12일 자신의 전두환 발언 논란에 대해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폐해가 흑백논리, 진영논리라며 어떤 사실 자체를 부정하면 사회가 불합리하게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100%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중 하나가 삼저 호황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름대로 능력 있는 관료들을 선별해 맡긴 덕분에 어쨌든 경제성장을 한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즉석연설에서 전두환도 공과..

카테고리 없음 2021.12.13

윤석열에게 불꽃 튀었던 서윤 윤우진 구속.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구속됨으로써 윤석열 국민의 힘에 대한 대선후보로 비화됐다. 윤우진 전 서장은 윤석열 후보의 측근인 윤대진 검사장(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의 형으로 법조계에서는 윤석열은 대윤, 윤대진은 서윤이라고 불릴 정도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다. 서울중앙지법은 7일 윤우 전 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범죄 혐의가 드러나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우진 전 서장은 2017~2018년 세무당국 관계자에게 청탁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부동산개발업자 A씨 등 2명으로부터 1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검찰에 진정서를 냈고 이후 수사를 통해 윤우진 전 서장의 구속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와 별..

카테고리 없음 2021.12.08

MZ “이재명은 유능하지만 일방적… 윤석열, 무능하고 준비도 안 돼”

2030세대의 경우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후보는 실천력과 추진력이 강했지만 타인의 의견을 쉽게 무시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민중의 윤석열 후보는 일관된 태도로 공평함을 주지만, 대체로 무능하고 정책적으로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한겨레가 여론조사업체 휴먼앤데이터와 함께 실시한 '대상집단 심층면접'(FGI) 조사에서 20대 초반과 30대 초반 남녀 28명을 대상으로 4개 집단으로 나눠 2초 내외 1명으로 답했다. 2초4는 “이 후보는 이 씨의 주장에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이 후보는 사이다 이미지가 많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았기 때문에 약자나 소외계층을 보호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

카테고리 없음 2021.12.02

윤석열, 전두환 조문할 듯 "전직 대통령인데 가면 안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윤석열 대선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오늘(23일) 윤 후보는 민권 경선 후보들과 오찬을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전 씨 사망에 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유족에게 위로와 애도를 표하고 싶다"며 "언제 (조문) 갈지는 모르겠지만 전직 대통령이라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전 후보가 5·18에 대한 사과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는 질문에 "돌아가시고 상정에 계셔서 정치 얘기를 같이 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고 답했다. 국가 원수에 대해서는 "정부가 유족의 뜻과 국민 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현재로서는 조문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는 "명백히 확인된 내전의 주범은 전 후..

카테고리 없음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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