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폴리틱스 17

대통령실 또 채용 논란 검찰 인연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 근무

대통령실에서 또 지인 채용 논란이 불거졌어요. 주기환 전 국민의 힘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아들 주모씨가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전 후보 아들은 윤석열 대선캠프부터 업무를 봤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도 참여해 일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실 부속실에 6급 직원으로 채용되었습니다. 주 전 후보와 윤 대통령은 과거 검찰 시절 인연이 있습니다. 2003년 윤 대통령이 광주지검에 근무할 당시 주 전 후보가 검찰 수사관으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주 전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광주를 방문했을 때도 안내를 맡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이 있기에 주씨의 채용은 '지인 찬스'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정상적인 절..

폴리틱스 2022.07.19

이준석 중징계에 20대 대통령 지지 이탈 40대보다 낮아

국민의력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결정한 뒤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20대(1829세)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포기했다는 결과가 11일 나왔다. 20대는 이 대표의 중징계에 대해서도 부적절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8~9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국정운영 긍정평가)은 34.5%를 기록했다. 지난주 지지율은 42.8%였으나 8.3%포인트 하락해 40%대가 붕괴됐다. 이 조사는 당 윤리위가 지난 8일 새벽 이 대표에 대한 중징계 결정을 발표한 뒤 실시됐다. 부정평가는 8.9%포인트 오른 60.8%를 기록해 60%대도 돌파했다. 이번 조사에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폴리틱스 2022.07.11

저가 패션 즐기던 김건희●6000만원 명품 목걸이 시선

값싼 패션 아이템으로 종종 주목을 받았던 윤석열 여사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에는 고가 명품으로 추정되는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9일(현지 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행사에서 김건희 여사는 긴 머리에 검은 재킷, 새틴 재질이 짙은 녹색 한복 스타일의 치마 차림이었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목걸이었다. 펜던트 크기가 비교적 큰 데다 특히 빛났기 때문이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 목걸이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라는 이름의 이 목걸이는 눈꽃 결..

폴리틱스 2022.07.03

김 여사 나토 정상 영부인 프로그램 참석 질 바이든 옆자리에서 찰칵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29일(현지 시간) 오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의 배우자들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스페인 왕실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배우자들이 마드리드 북서쪽에 위치한 상일데폰소궁과 인근 왕립 유리공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머리를 묶은 김 여사는 흰색 원피스에 흰색 플랫슈즈, 흰색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다. 배우자들의 단체 사진에서 그는 화려한 꽃무늬가 장식된 원피스를 입은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옆에 섰다. 상일데폰소 궁전은 스페인 국왕이었던 펠리페 5세가 건립하여 1723년부터 여름 별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현재는 역사유적지로 보존되어 있다. 수차례 증축하는 과정에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양식이 섞인 화려한 내부가 완성됐다..

폴리틱스 2022.06.30

윤대통령 49% 못한다 38% 극장 빵집 방문 부정평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취임 후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7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14일~16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했다는 응답은 3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두 차례 조사에서 53%를 유지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4%포인트 떨어져 취임 후 처음으로 50%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번 조사보다 5%포인트 올랐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소통(11%), 국방/안보(8%), 결단력/추진력/끈기(5%) 등이 꼽혔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인사(21%), 직무태도(11%), 대통령 집무실 이전(9%) 등이..

폴리틱스 2022.06.17

이준석 측 "성상납 의혹 관련자 만남, 이준석 무관"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측 김철근 정무실장은 이른바 '성상납' 의혹 관련자인 장모 씨와의 만난 것은 이 대표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한 종편 방송에 출연해 장 씨를 만난 이유를 부정할 이유가 없다며 7억원을 주기로 한 것이 아니라 월 700만원 정도의 이자를 주겠다고 해서 투자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를 고려한 배경에 대해서는 대선 기간 중이어서 처음으로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와 같은 방송 내용이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자신이 장 씨를 만나는 것은 이 대표가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며 장 씨와는 오로지 선거에 대한 우려만 갖고 만났을 뿐이라며 각서도 이 대표와 관계없이 작성됐다고 덧붙였다.

폴리틱스 2022.06.13

나경원 대선 지선 에너지를 쏟아부었는데.취임식 좌석을 받을 수 없다.

국민의 힘이 6.1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이 대선에 이어 지선에서도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했지만 취임식 당시 좌석 한 자리도 배정받지 못했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나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지방선거도 이제 끝났다. 지난 3월 9일 대선에 이어 정권교체 완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렸다며 "저 스스로 제 노고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선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당연하고 엄중한 책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보스포럼을 다녀와 황급히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보충이라도 하듯 뛰어다녔다"며 "건강도 생각해달라고 권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현장에서 마주하는 절박한 눈물 또는 뜨거운 응원을 외면하지 못하고 항상 남은 마지막 에너지까지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폴리틱스 2022.06.0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