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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7

국내에도 스텔스 오미크론 유입 해외입국 확정자 4.5%

해외 유입 코로나 19확진자의 4.5%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인 'BA.2' 감염자로 나타났습니다. BA.2는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크게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 부릅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유입 사례 중 약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며 국내 감염사례에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또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에 대해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되지 않아 오미크론의 특성 안에 있다고 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연구진은 스텔스 변이의 감염력이 오미클론 변이보다 18% 강하..

카테고리 없음 2022.01.27

백신 접종 받아도 오미크론이 걸리면 왜 접종하냐고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 19일 신규 확정자가 26일 1만3000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면서 또다시 백신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백신 2차 접종을, 절반이 3차 접종을 한 상황에서는 백신 접종이 효과가 없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백신 접종 시 확실히 입원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고 감염 예방 효과도 통계로 입증된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2월 26일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우선접종을 시작으로 현재 11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25일 0시 기준 전체 국민 대비 2차 접종률은 85.4%이며 3차 접종률은 49.8%다. 3차 접종률은 26일 0시 기준으로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무용론은 확..

카테고리 없음 2022.01.26

이건 다 중국인 탓.●캐나다 슈퍼에서 외치며 손가락 욕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식품점에서 중국인 이민자에게 소리를 지르며 손가락을 욕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3일 난스아일랜드의 한 식품점을 찾은 켄 맥에 한 여성이 다가와 중국인이냐고 물었다. 20년 전 캐나다로 이주한 맥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당시 맥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쳇, 21개월 됐네. 감염이 팬데믹해졌다고 이게 다 중국인 때문이야라고 외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데리고 나가려 하자 그는 가족 중에는 몬트리올 최고의 변호사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리고 "이 팬데믹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 혼란을 가져왔다"며 "특정 소수 집단에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1.09

화이자 이어, 모더나 CEO도 올가을 4차 접종 필요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인 모다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 시간) 2차 부스터샷을 뜻하는 백신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반셀 CEO는 골드만삭스가 개최한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올 가을 이후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셀 CEO는 「수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쇼트의 효과가 떨어진다. 노인이나 기저질환자는 앞으로 몇 년간 매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 19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백신 개발에 대해 현재 개발 중이지만 앞으로 2개월 내에 출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8일 또 다른 백신업체인 화이자 앨버트 블러 CEO도 CN..

카테고리 없음 2022.01.08

"비닐 낀 손으로 밥 먹어요"●유재석, 코로나19 자가격리의 고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인된 뒤 치료를 받고 돌아온 방송인 유재석씨(50)가 자가격리 기간 중 느낀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해요'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돌아온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연아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돼 돌아왔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그 후 자가 진단에서 다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었습니다. 다행히 증상이 없어 빨리 회복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격리 기간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에 작은 방에서 올드보이처럼 지냈어요. 비닐을 끼운 손으로 밥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1.02

걸린 줄도 몰랐다 오미크론 증세가 가벼운 이유, 사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는 감염되어도 증상이 다른 변이보다 가볍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폐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변이의 10 분의 1 미만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일본 도쿄대 등의 연구진이 쥐와 햄스터를 이용해 연구한 결과 오미크론변이는 코, 목 등 상기도에서는 다른 변이에 비해 빠르게 증식하는 반면 폐 손상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쥐와 햄스터를 각각 오미크론 변이와 다른 변이에 감염시켜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변은 폐 손상으로 심각한 호흡 곤란을 초래했습니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코, 목, 기관지 등 상기도에 국한된 감염을 일으키며 폐 손상은 훨..

카테고리 없음 2022.01.01

코로나 감염 확인 하루 8천명 육박 소비심리 4개월만에 하락

조금씩 회복 기미를 보이던 소비심리가 4개월 만에 다시 꺾였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부여 격상 등의 영향으로 경기에 대한 인식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생활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심리지수(CCSI)는 103.9로 11월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1차 대유행(-31.5%포인트)과 2차 대유행(-8.3%포인트) 시기보다는 하락폭이 적었다. 올해 7월 103.2에서 8월 102.5로 하락한 뒤 9월(103.8), 10월(106.8), 11월(107.6) 등 3개월 연속 소폭 올랐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형편, 소비지출전망, 현재 경기판단 등 6개 지수를 합산해 산출하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1.12.28

오미크론, 화이자-부스터샷 받아도 못막아 충격적 연구결과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지금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는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부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우세종이 된 가운데 백신 무용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의대 데이비드 호 의학교수팀은 23일(현지 시간) 기존 백신의 오미클론에 대한 항체중화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화이자 모다나 AZ 존슨앤존슨(J&J) 등 4가지 백신을 사용해 접종 후 생기는 항체가 오미크론을 어느 정도 중화시키는지를 테스트했다. 실험 결과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 오미클론 바이러스를 중화하는 항체 효능은 매우 낮았다. 특히 오미크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화이자, 모다나 등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카테고리 없음 2021.12.27

신규 8,000명 육박에 거리두기 강화 '카페, 레스토랑'은 영업 정지인가.

한국의 코로나19는 신규 환자수가 급증, 8,000명선에 육박했다. 중증 환자도 964명으로 1000명 가까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7,850명이 늘어 누적 53만649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인 8일 7,174명보다 676명이나 많다. 특히 신규 서울 확인자 수가 3,166명으로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고 경기도 2,299명, 인천 476명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에서만 5,941명의 확인자가 나왔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964명으로 전날보다 58명 늘어 이틀 연속 9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자는 이달 8일 840명 이후 6일 연속 800명대를 기록해 전날 처음으로 900명대를 넘어섰다. 코로나19의 신규 사망자는 70명이다. 전날 사망자가..

카테고리 없음 2021.12.15

●갑자기 집단 면역? 일본 코로나 급감 미스터리

한국의 코로나19 감염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며 위험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이 비슷한 이웃나라 일본은 하루 신규 감염자가 100명 선으로 줄어드는 등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급감의 원인을 놓고 일본 전문가들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해 코로나 미스터리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9일 후생노동성 자료에 따르면 일본 코로나는 도쿄 올림픽(7월 23일)을 기점으로 급증했다가 8월 26일(2만5038명) 이후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불과 한 달 뒤인 9월 27일(1148명)에는 20분의 1 수준인 1000명대로 급감했고 10월 말에는 200명대, 지난달 1일부터는 100명대로 떨어졌다. 확진자가 줄면서 사망자도 크게 줄었다. 지난달 초부터 많으면 5명, 사망자가 0명인 날도 절반가량 된..

카테고리 없음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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